▲ CBMC 남광주지회 VIP 초청 만찬 밎 송년회가 2019년 11월 25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치병동 델리하우스에서 열렸다. ©김재훈 기자 | |
[큐타임스=김재훈 기자] CBMC(한국기독시업인회) 남광주지회 VIP 초청 만찬 밎 송년회가 2019년 11월 25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치병동 델리하우스에서 열렸다.
회원과 초청인사를 포항해 약 100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2019년을 되돌아 보며 한해를 반성하고, 2020년 새해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종호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하는 기업인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2020년에는 예수를 믿는 기업인으로서 그리스도의 계절이 더 빨리 오게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외빈으로 참석한 서홍빈광주전남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광주전남지회를 남광주 지회가 앞장서서 이끌어 가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기업인으로서의 원동력이 되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모임에는 기독교인으로 광주인근 각기 각처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VIP들 21여명이 초청되었다.
▲ 이날 행사에 초청된 VIP들 . ㅇ©김재훈 기자 | |
박기현-김성옥, 박기훈-김영순, 전진호-천리, 서용진-김보라, 김창영, 한진수-양은화, 정정채-양은화, 이석삼-김미경, 주현숙-박정옥, 감소리, 류태민, 조창오-김서진 부부 등이 단상에 올랐고, 각자 자기를 소개할 때 마다 회원들은 환호와 갈채로 답했고, 축복송을 합창했다.
함께 어우러진 축하공연에는 회원들이 각자 준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행복가정 가델 13명이 복음송 “이것이 행복이라오” 열창했다. 이어 이종실회원, 장대진, VIP 회원이 솔로로 장기를 자랑했다.
남광주지회는 회의 발전에 노력한 김정민, 김선이 회원이 모범상을 수여 했다.
이어 기존 회원들의 팀별(형제팀, 연합팀, 동거팀, 아름팀) 소개가 이어져, 각 팀마다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팀컬러와 구성원을 밝혔다.
류재원회원의 사회로 2부에는 각자 장끼자랑이 이어져 각자 흥겨운 한마당으로 어울렸다.
남광주 지회 이종호 회장은 “이렇게 회원들간의 단합된 모습은 예수님이 좋아하는 모습이라면서 ”먼저 가면 빨리 갈 수 있어도 함께가면 멀리 더 즐겁게 갈 수 있는 것처럼 서로 연합하고돕고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길 원한다”고 마무리 했다.
CBMC 남광주지회(회장 이종호)는 2013년 1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모토로 탄생했으며, 모체는 화순 CBMC다. 당시 결성의 주역인 최범철 회원은 2020년 광주전남 CBMC회장으로 취임한다. 매주 수요일 아침 7시에 수요조찬포럼을 광주극동방송 회의실에서 가지며, 매월1회 월례회를 열고 있다. 현재 회원은 60여 명이다.
[큐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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