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코로나.고환율, 고유가를 극복하라.
2022-06-27

[큐타임스:김재훈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올 스톱되었던 여행사들이 다시 가동을 시작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관련 환율과 고유가 속에서도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다니엘항공여행사(대표 김재훈)는  최근 북유럽 클래식 테마 기획상품을 내놓았다. 

2022년 9월1일부터 11일까지 북유럽의 4대 클래식 콘서트를 찾아가는 여행 상품인  2022북유럽  4대 클래식 콘서트 투어인데, 지난 5월 30일 상품을 출시하자마자 다음날 곧바로 매진됐다.

다니엘항공여행사 관계자는 그동안 고급고객들의 여행 수요가 억눌린 것이 이렇게 단기간 매진으로 나타났다고 하면서, 이러한 현상은 환율인상이나 유가할증료의 인상으로도 잠재우기 어려운 현상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투어는 1) 2021쇼팽 콩클의 우승자 브류스류 (BRUCE LIE.) 베르겐 투어 콘서트, 2). 9월3일은 그리그국제피아노콩클 결선, 3) 9월8일은 NDR엘프필하모닉공연(지휘 길버스), 9월9일은 앤드리스 넬슨스의 베른린필하모닉홀 콘서트 투어를 관람한다. (문의: 다니엘항공여행사 010-8786-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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