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식당대표 김도경씨, 장애인시설 등에 1천만원 쾌척
2023-11-24


  
 20대 청년사업가 김도경사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은 지난 11월15일 광주 보람의집에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최근 며칠 사이에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큐타임스=김재훈기자] 경기가 어려울수록 사회단체에 후원금을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20대 청년 식당대표가 사회단체에 1천만원 기부금을 쾌척해서 화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에서 고기퍼주는 찌개&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도경(,29)사장은 지난 1115일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인 보람의 집에 5백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119일에는 한국숲사랑연합회에 5백만원을 기부한 이래 연이은 쾌척이다.

 

김사장은 올 초 광산구 송정동에 소재하는 고기퍼주는 찌개&식당을 시작하면서 사업 성공의 첫걸음은 사업 확장보다 기부라는 모토를 내걸었다. 그러나 현실은  최악의 불경기로 기부라는 것이 만만치 않았지만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김사장은 사업과 봉사라는 꿈을 펼치기 위해 군대까지 전역하고 식당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4(1호점 : 송정점, 2호점 : 나주혁신점, 3호점 : 수완점, 4호점 : 쌍촌점)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김사장은 특전사와 군사경찰로서 겪은 많은 경험이 현재의 사업활동에 큰 밑거름이 된 것은 사실이다라면서 향후에 식당을 10개까지 확장하겠다는 마음을 갖지만 그래도 사회에 기부하는 것은 내 약속이다고 밝혔다.

 

보람의 집 박세연 원장은 제가 올 6월 시설 6대 원장으로 취임한 새로운 비젼을 가지고 운영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이웃과 주변분들의 도움이 절실함을 느낀다면서 김도영사장의 기부는 우리가 다 같이 어울려 사는데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보람의 집은 광주 광산구 본동로에 소재한 성인지체장애인거주시설로 93년에 오픈해서 30년간 성인장애우들에게 공동생활을 통해 이웃사랑과 삶의 애착을 갖게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자립자활을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해 오고 있다. [큐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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