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타임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20대 중앙회장에 최범철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최중앙회장은 2026년까지 2년 동안 한국 CBMC를 이끈다. 

한국 CBMC는 2024년 2월 16일  서울 FEBC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최중앙회장은 CBMC의 변화와 발전을 언급했다.

최중앙회장은 

" CBMC의 본질과 정체성은 기독교 복음의 전파이다. 일터에서 전도와 양육에 최우선으로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 전도와 양육을 위해서는 CBMC 구성원 모두가 복음의 선봉에 나서는 정예부대가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구성원 교육의 강화에 크게 역점을 두겠다 "고 말했다.

최중앙회장은 " 차세대를 위한 사역에도 박차를 가해 다음세대의 회원확충과 양육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날 한국 CBMC정기총회는

2023년 결산안 승인과 2024년도 중점사역안 및 예산안 승인, 각 연합회장과 지회장 임명안 등 을 통과시켰다.

신임 최중앙회장은 남광주CBMC소속으로 한국 CBMC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다. [큐타임스=김재훈 기자]